트럼프 대북 라인에 경협주 눈길…’500억 눈물’ 상장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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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라인들이 속속 복귀하면서 대북 경협주의 면면에 눈길이 쏠린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대북 경협주를 다시 한 번 롤러코스터에 태울지 주목된다. 과거 대북 정세의 향배에 따라 경협주는 높은 변동성에 휘말리곤 했다. 투자 리스크(위험)론 기업 재산권과 같은 시장 질서를 존중하지 않는 북측 행보가 꼽힌다. ━화해무드 기대에 달린다는 경협주…김여정 말 한번에 50% 치솟기도 ━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로템, 대아티아이, 현대건설, 남광토건, 신원, 인디에프, 일신석재, 한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