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방산 업체 중 주가 저평가…목표가 7.5%↑”-NH
NH투자증권은 20일 풍산이 올해도 성장을 이어가는 것에 비해 동일 업종 대비 극심한 저평가를 받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8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1.6% 증가한 3240억원, 매출은 10.4% 증가한 4조5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했다”며 “이는 방산 부문의 실적 호조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방산 영업이익은 2530억원, 매출은 1조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