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500만원 벌었다” 해외서 여캠 활약…별풍선 탄 주가
SOOP(옛 아프리카TV)이 급등세를 이어간다. 6일 오전 9시24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SOOP은 전날보다 8200원(7.09%) 오른 12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27.31% 상승 마감한 데 이어 급등세를 유지한다. 이달 들어서만 50% 넘게 뛰어올랐다. 해외 라이브 스트리밍 사업 호조에 투자심리가 되살아난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SOOP은 글로벌 진출 전략을 이스포츠 중심에서 여캠(여성 스트리머)으로 확장했다. 그 결과 서비스의 조기 정착 가능성이 커졌고,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다. 오동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