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협 “정치적 셈법 떠나 민생 중심 추경 필요”
오는 20일 여야정 국정협의회를 앞두고 농업 단체도 신속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요구했다.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는 19일 “농촌 현장에서는 연초부터 추경 편성의 필요성을 계속해서 제기했다”며 “여야 모두 중도층 표심 등 정치적 셈법을 떠나 지난해 증액을 추진한 주요 민생사업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대출 선정 방식을 기존 선착순에서 선별로 변경했다가 홍역을 치렀다”며 “지난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