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체코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범정부적 협의 가속화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한-체코 경제협력 전담반(TF) 회의를 열고 지난해 9월 체코 현지에서 양국 간 합의한 양해각서(MOU)를 중심으로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검토했다. 이날 회의는 범부처적으로 추진 중인 한-체코 협력방안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등 관련 부처가 참석했다. 산업부는 이날 공급망에너지대화(SCED)를 통해 체코 산업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