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엔터, 섬유의복 유일 성장주…목표가 상향-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화승엔터프라이즈에 대해 목표주가를 1만6000원으로 기존 대비 4000원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7일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섬유·의복섹터 내 유일한 성장주”라며 “아디다스 신제품 출시에 따른 성과 덕에 생산량 증가 추세”라고 말했다. 목표가 상향 배경에 대해서는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및 밸류에이션 유지해 목표주가는 상향했다”라며 “10월부터 CB(전환사채) 전환 가능해 연말 오버행 이슈 있을 수 있어 감안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