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6.2조 적자..”곧 망한다” 예상 깨고 업계 1위 꿰찬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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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이라면 이렇게 오랜 기간 적자를 감내할 수 없다.” 쿠팡의 성장 과정을 지켜본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장기간 손실을 감내하고 회사 외형을 키우는 ‘계획된 적자’ 전략이 보수적인 국내 기업 문화에서는 통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수년째 적자를 지속한 계열사를 정리하지 않는 기업 오너를 찾아보기 힘든게 현실이다. 통상 1~2년만 적자가 나도 재무 전문가를 대표로 앉혀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장기 투자보다는 검증된 업체를 M&A(인수합병)로 사들이는게 업계의 관행이었다. 이런 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