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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상반기까지 감익 불가피…투자의견 ‘중립’-NH

LG생활건강, 상반기까지 감익 불가피…투자의견 ‘중립’-NH

NH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까지 LG생활건강의 감익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전통 채널 축소와 글로벌 마케팅 투자 등의 영향이다. 투자의견 ‘중립'(Hold)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6만원에서 3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5일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6조 9392억원(전년 동기 대비 +2%), 영업이익 4965억원(+8%)으로 전망한다. 중국과 국내 신채널(온라인, H&B) 성장에도 전통 채널(면세점, 방문판매) 축소와 해외 매출 다변화를 위한 마케팅 비용으로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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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고지: TRENUE가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에 참고할만한 가치있는 내용이지만 투자권유, 종목추천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투자를 함으로써 발생하는 모든 결과와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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