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디펜스] "美재무장관이 온다고?" 푸틴 뒷목 잡을 일 / 머니투데이방송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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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디펜스] “美재무장관이 온다고?” 푸틴 뒷목 잡을 일 / 머니투데이방송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해 본격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진 미국이 우크라이나로 재무부 장관을 보냅니다. 국방부 장관이 아닌 재무부 장관을 보내는 것만 봐도 트럼프가 어떤 목표로 이 종전 협상에 임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는데요. 두 나라의 종전을 이끔으로써 우크라이나에 묻힌 방대한 양의 희토류 개발권을 가져오려는 것이죠.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트루스소셜에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나도록 우크라이나에 보낼 예정이다"고 올렸는데요.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의 대가로 희토류를 요구해왔는데,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나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아닌 베센트 재무장관을 보내는 것은 이러한 협정 체결을 염두에 둔 조치로 풀이됩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선소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우크라이나 #협상 #희토류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shorts@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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