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공수부대를 투입해 시리아 구 정권의 무기를 찾아내 압수하고 파괴하는 작전을 계속해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24일(현지시간) AFP,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IDF) 낙하산 부대의 장병들은 "총기류와 탄약, 기타 전 정권의 군대가 남겨두고 간 장비와 무기들을 찾아내 모두 압수하거나 분해해 버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지난 해 12월 아사드 정권이 축출된 뒤부터 이와 유사한 작전을 수십 차례 계속 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제 474여단의 한 중대장은 이스라엘군이 배포한 동영상 자료 속에서 "이 공격 작전은 시리아군의 모든 무기들과 전투능력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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