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4분기 실적 기대치 웃돌아…베이비몬스터 기여도 상승-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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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돈 실적을 냈다고 28일 평가했다. 올해는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2NE1, 블랙핑크 등 다수 IP(지적재산권)의 활동으로 실적 개선 강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4분기 잠정 매출액은 1041억원, 영업이익은 9억9000만원, 순이익은 208억8000만원이다. 매출액은 전 분기와 비교해 24.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4분기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