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찾은 최상목 “군 복무 결정 후회않게 최고 예우 보장”
공군사관학교를 방문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 군의 초급 간부들이 군 복무를 선택한 결정을 후회하지 않도록 최고의 예우를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공군사관학교 제73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해 “국군 장병들이 긍지와 자부심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제반 여건을 지속 개선해, 노고에 반드시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은 변함없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면서 도발과 위협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