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 출범…”제도 개선 등 지원책 마련에 최선”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게임체인저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화 주기가 단축되고 연구자의 직접 창업도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가 산·학·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안덕근 장관 주재로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하고 기술사업화 핵심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등 관계부처, 대학·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 중개·투자기관, 수요기업 관계자 2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