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노을이 세계 최고 AI 컨퍼런스인 ‘NVIDIA(엔비디아) GTC 2025’에서 자사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miLabTM CER)의 기술을 소개하는 초록을 3월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올해부터 엔비디아의 헬스케어 라이프사이언스(Healthcare and Life Science) 생태계에 공식 참여하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논의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노을이 이번 GTC에서 발표한 초록은 “혈액 및 암 진단의 격차를 줄이는 온디바이스 AI 진단 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