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국내 대표 알뜰폰 사업자인 아이즈비전이 월 1만원대에 20GB 데이터를 제공하는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20GB 요금제는 소비자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알뜰폰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알뜰폰 경쟁력 강화방안’ 정책에 맞춰 기획됐다. 일반적으로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20GB 수준임을 고려할 때 음악 스트리밍과 유튜브 시청을 하는 일반 사용자도 충분히 선택 가능한 요금제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