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케이웨더, 비용효율 구간 진입 “라인업 구축 효과”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케이웨더가 상장 이후 첫 분기 흑자를 실현했다. 지난해 플랫폼과 제품 라인업 구축과정에서 영업비용을 인식한 덕분에 향후 매출에 대해선 추가 비용이 대폭 줄어드는 ‘한계비용 체감’이 적용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비용 구조 개선과 맞물려 영업 확대까지 동반되는 모양새다. 케이웨더는 지난해 4분기에 연결 기준 69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상장 후 분기 최대 매출 달성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흑자로 전환했다. 분기 흑자 전환 역시 상장 후 처음 이뤄졌다. 공시 상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