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은 인공지능(AI) 신사업 강화를 목표로 우수 인재에 대한 보상 체계를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분기별로 우수 성과자(MVP)를 선발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연간 기준 전사 인원의 최대 20%를 선정해 축하금과 역량 개발 지원금을 지급한다. 한컴의 이번 인사제도 개편은 지난해부터 시행한 성과 연동 제도를 확장한 것이다. 기존 신사업 인센티브 방안을 확장시켰다. 기존에도 AI 등 신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