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디스플레이·반도체 제조장비 전문기업인 AP시스템이 이달 2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호선 신임 대표이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분야에서 29년간 장비 개발, 신기술의 양산화를 이끌어 온 설비 전문가다. 회사가 신성장 사업으로 점 찍은 HBM과 Glass 기판/Interposer등 차세대 패키징 사업의 확장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적임자라는 평가다. 유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제어계측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졸업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