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스닥보다 코스피가 낫네” 한국 증시에 모이는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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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한 주간 소폭 오르면서 2560선을 지켜냈다.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를 강행하며 ‘S(스태그플레이션)의 공포’가 고개를 들었지만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올해 들어 코스피와 코스닥은 미국, 일본, 인도 증시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14일 전주보다 2.88포인트(0.11%) 오른 2566.36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3일에는 장중 2600선을 탈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순매도였지만, 개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영향이다. 코스닥도 6.56포인트(0.90%) 오른 734.26에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