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침체 리스크 나타나지 않아”…비트코인 흐름 주목
iM증권은 12일 커지는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 대해 지표들을 고려하면 침체가 아닌 일시적 경기둔화에 가깝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박상현 iM증권 이코노미스트는 “팬데믹 이후 몇차례 침체 공포가 있었지만 이전 사례와 비교해봐도 미국 나스닥지수 조정이 단기간에 가장 큰 폭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침체 공포 리스크를 부인하기 어렵지만 각종 실물지표, 신용지표, 가격변수들에서 침체 리스크가 크게 확인되고 있지 않다”고 했다. 미국 성장률 흐름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ISM 제조업 및 서비스업지수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