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성장국가로 자산 분산, 불확실성 시대 전략”…中 찾은 PB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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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미래에셋증권의 PB(프라이빗뱅커)들이 최근 중국을 찾았다. 세계 시장을 흔들고 있는 비야디(BYD), 샤오미, 바이두 등 중국 기술기업들을 분석하기 위해 탐방길에 나선 것. 미국 주식 쏠림에 대한 경고를 시작한 미래에셋증권은 당분간 미국 시장 조정 가능성이 높은만큼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분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15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최근 미래에셋증권 고객 자산 관리를 담당하는 PB들로 구성된 탐방단이 중국 혁신 허브인 항저우와 중국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심천을 방문했다. 미국, 중국 간 무역 및 금융 환경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