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거지는 신용리스크…”성장동력 없으면 1%대 저성장 불가피”-iM
iM증권은 국내에서 신용리스크를 자극할 수 있는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성장률이 추가로 하향될 가능성이 크다고 7일 분석했다. 박상현 iM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중소 건설사 부도에 이어 대형 유통업체인 홈플러스가 기업 회생절차에 들어가는 등 국내 신용 리스크를 자극할 이벤트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국내 신용위험을 가늠할 수 있는 신용 스프레드는 별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지 않지만, 최근 신용 이벤트를 만만히 여겨서는 안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국내 내수 경기 부진 현상도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