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무협 청년 무역인재 양성…700명 활동 돌입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28일 코엑스에서 ‘2025 지역전문가 양성사업(GTEP) 수료·발대식을 개최했다. 2007년부터 시작한 GTEP사업은 1만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발대식을 계기로 전국 700명의 대학생들이 15개월간 글로벌 무역 이론과 수출현장에서 실무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정부는 청년 무역인재들이 세계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시회·수출상담회 등 글로벌 마케팅 지원, 무역보험 등 수출금융 확대, 무역 인프라 확중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