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컨설팅 부문 새 대표에 김진귀·신장훈 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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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26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컨설팅 부문을 이끌 새 대표로 김진귀 부대표와 신장훈 부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김 부대표는 디지털·리스크 컨설팅·전략·ESG(환경·사회·지배구조) 컨설팅 서비스 분야를 담당한다. 신 부대표는 PI(프로세스 혁신)를 포함한 오퍼레이션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테크놀로지 컨설팅 분야를 아우르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 부대표는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재무관리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2년 KPMG에 입사한 이후 은행·보험 등 금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