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10년 만에 한자리 모인 한일중 통상장관, 글로벌 통상의제 대응 모색
한국과 일본, 중국 통상장관들이 서울에서 10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통상 의제와 산업·에너지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3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무토 요지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은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3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를 열었다. 3국 장관회의는 지난 2019년 12월 중국 베이징에서 만난 이후 6년 만이고, 한국 서울에서 한자리에 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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