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발전소 근로자 고용안정 위해 민관 협력
석탄화력발전소가 올해 폐지를 앞둔 상황에서 해당 발전소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댄다. 고용노동부는 26일 ‘2025년 제1차 산업전환고용안정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구성된 제1기 위원회는 올해 이후 폐지 예정인 석탄화력발전소 근로자의 고용안정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산업전환고용안정전문위원회는 산업전환에 따른 기존 산업의 일자리 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제정·시행된 산업전환고용안정법에 따라 설치됐다. 근로자·사업주 대표, 산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