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미국 판결, 재무·영업 영향 최소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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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셀루메드가 지난 4일 공시한 소송 결과와 관련 “재무 및 영업적인 부분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5일 발표했다. 셀루메드는 전날 남부지방밥원이 미국 플로리다주 오렌지카운티 제9순회법정에서 진행한 뷰첼 파파스(Buechel-Pappas Trust, Biomedical Engineering)와의 소송에 대한 집행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부터 진행된 판결을 기초로 한 강제 집행청구로 인공관절 사업에 대한 로열티 비용 및 손해배상 청구다. 미국에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