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인스코비서 50억 조달…”빠른 시일 내 관리종목 이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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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가 최대주주 인스코비로부터 50억원을 조달해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회사는 소송 리스크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 사유를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해소하고 올해부터 셀루덤과 아피톡신 유통을 통한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셀루메드는 인스코비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납입일은 오는 21일이다. 이번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인스코비 지분율은 기존 25.56%에서 30.21%로 강화된다. 이번 유상증자로 셀루메드는 지난해 말 기준 보유한 유동성자산 522억원에 현금 50억원이 늘어날 예정이다. 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