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바우처 규모 확대…1300개사 원스톱 지원
미국의 관세 강화 등 글로벌 무역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정부가 수출 기업의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수출바우처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13일 코엑스에서 ‘2025년 수출바우처 플라자’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바우처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바우처 활용 세미나 △1:1 수출바우처 멘토링 △관세 및 물류애로 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또 올해는 현장감 있는 미국 관세 정보 제공을 위해 미국 관세사를 초청해 ‘미국 관세정책 동향 및 우리 기업 주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