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안전 내 손으로 지킨다…국민안전감독관 위촉
해양수산부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기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 위촉식을 열고 총 15명의 감독관을 위촉한다고 27일 밝혔다.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여객선 안전관리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2018년에 처음 출범한 민간 여객선점검단으로서, 지난 7년간 279회의 활동을 통해 676건의 안전 위해 요소·여객편의 사항을 개선했다. 이번 국민안전감독관들은 대학교수, 손해사정인, 해양연수원 교관, 내항선 선원 등 다양한 업종의 종사자들과 선박기관정비 기능사 자격증 보유자,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