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한 정치인이 트럼프의 미국이 더 이상 자유의 가치를 대표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의 여신상을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미 백악관 대변인이 ‘프랑스는 미국에 감사할 줄 모른다’며 크게 반발했습니다. 미 행정부를 대표하는 백악관 대변인이 프랑스인 전체를 겨냥해 무례한 반응을 쏟아낸 건데요.
미국이 2차 세계대전 당시 겪었던 프랑스의 아픈 역사까지 끄집어내며 양국 간 건드려서는 안 되는 ‘금기’를 건드려 버렸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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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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