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테크회사가 최근 해고된 미국 연방정부 공무원들의 재정적 취약성을 악용해 이들을 암암리에 채용하려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이 25일(현지시간) 중국의 비밀스러운 한 테크 회사가 운영하는 기업들이 최근 해고된 미국 정부 공무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워싱턴에 본사를 둔 싱크탱크 민주주의수호재단의 수석 애널리스트 맥스 레서는 최근 미국 연방정부 공무원들을 겨냥한 채용 광고를 게재한 일부 기업들이 "전직 정부 직원과 AI 연구원을 대상으로 하는 가짜 컨설팅·헤드헌팅 회사의 광범위한 네트워크의 일부"라고 밝혔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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