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증증외상 수련의 7명 모집…1인당 1.2억원 지원
정부는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외상학 세부전문의’ 취득을 위한 수련 지원자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중증외상환자를 전담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외상학 세부전문의’의 수련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당초 올해 사업 예산이 반영되지 못했으나, 응급의료기금 운용계획 변경을 통해 예산 8억6800만 원을 확보해 사업을 지속 운영하게 됐다고 정부 측은 설명했다. 수련 전문의 1인당 인건비는 연간 8800만원, 교육비 3600만원으로 1인당 1억2400만원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