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학교에서 사회까지 식생활 교육…체험 교육도 강화
정부가 국민들의 올바른 식생활을 위해 평생 식생활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체험 교육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향후 5년의 식생활 교육 전략을 담은 ‘제4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식생활교육지원법에 근거한 식생활교육기본계획은 국민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5년 단위로 만들어지는 교육 추진계획이다. 정부는 지금까지 진행된 3차례의 식생활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