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을 소비자로 속여 홍보글 쓴 한헬스케어…공정위 시정명령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유아용 두상교정 의료기기인 ‘하니헬멧’의 제작·판매업자인 한헬스케어의 거짓·과장 및 기만적인 광고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헬스케어는 머리모양이 비대칭인 영유아들의 두상 모양을 교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아용 두상교정 의료기기인 하니헬멧의 제작·판매업자다. 한헬스케어는 두상교정기 시장의 매출 1위 사업자로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인지도가 높다. 이들은 자사 상품의 광고를 위해 2022년 2월~2022년 9월 소속 직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