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대사, 뉴욕서 한국경제 IR…”글로벌 투자자, 韓 경제 신뢰 굳건”
최종구 국제협력대사가 뉴욕을 찾아 월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경제설명회(IR)를 열고 한국 경제의 대외신인도가 굳건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세계국채지수(WGBI) 최종 편입을 앞두고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과 만나 준비 상황 등을 논의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대사는 지난 10~14일 뉴욕을 찾아 IR을 개최하고 FTSE 러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주요 투자자 면담 등 경제외교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소재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IR을 진행 최 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