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새 13%·30% 추락…잘 나가던 방산·바이오주, 겹악재에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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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증시 주도주로 꼽히는 방산과 바이오 대표 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HLB가 악재로 인해 급락했다. 다만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일로 방산과 바이오 업종 투자심리가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위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 대비 9만4000원(13.02%) 내린 62만8000원에 거래됐다. 코스닥 시가총액 4위 종목인 HLB는 전날 대비 29.97% 하락한 4만6500원을 기록, 하한가로 마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급락은 약 3조6000억원 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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