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죄: 오리진’ 출시 4Q로 미뤄…넷마블 목표가 23.5%↓”-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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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올해 최대 기대작인 오픈월드 RPG(롤플레잉 게임)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출시 예상 시점을 4분기로 변경하면서 올해 매출이 기대치에 못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12일 보고서에서 “넷마블 2025년 실적 추정치를 하향했다”며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나 목표 주가를 5만2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2년 넘게 넷마블 목표 주가를 6만8000원으로 유지해 왔다. 하나증권이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한 것은 기대작 출시일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