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노동을 더하다…”인간 대체가 아닌 인류 보강”
인공지능(AI)의 노동현장 도입이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인류를 보강하는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 자율공장의 구축으로 생산성·품질을 향상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인공지능(AI)기술이 급속하게 발전해가면서 변화하는 노동시장의 근로환경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공지능 노동 연구회’를 발족한 바 있다. 28일 경사노위는 ‘AI 기반 제조업 혁신과 일자리 변화’를 주제로 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조 현장에서 인공지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