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10~12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전쟁 종식을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전쟁 재발 방지를 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에 최소 6마일(약 9.65km) 너비의 완충지대를 설치하자는 전후 대책이 담긴 전문가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9일(현지시간) 스위스 싱크탱크 ‘제네바안보정책센터(GCSP)’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에 휴전선과 비무장지대 등을 설치하고 휴전하는 방안 등을 담은 전후 대책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GCSP는 해당 보고서가 우크라이나의 지속 가능한 휴전을 달성하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는데요.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김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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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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