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 간 협상 불발 소식을 소화하며 0.86% 하락하였고, 5,800선에서 지지력을 시험하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지수는 개장 후 꾸준한 하락세를 보였으며, 결국 5,808.62로 마감하였고, 외국인 투자자는 4,564억 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하였습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7,500억 원가량을 순매입하며 시장을 떠받쳤습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전환은 최근 4거래일 연속 매입 우위 이후 변동성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장 내에서는 글로벌 유가가 다시 100달러를 넘기며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었고, 달러-원 환율도 1,490원대까지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 삼성전자(-2.43%)와 SK하이닉스(1.27%)의 주가가 엇갈렸으며, 특히 SK하이닉스는 23일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차전지 업종은 외국인 수급 이탈로 하락했고, LG에너지솔루션401,500원 ▼-2.55%은 2.55% 하락하였으며, 엘앤에프와 에코프로도 각각 2.73%, 1.84% 밀렸습니다. 한편, 광통신 업종과 소비재 분야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광반도체와 광통신 기술에 대한 투자 기대감이 커지면서 티엠씨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한광통신(11.82%)과 성호전자(7.99%) 등도 급등하였습니다. 화장품과 음식료 업체도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으며, 코스맥스(6.64%), 한국콜마(3.80%), 삼양식품(4.20%)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액면분할 후 재개된 LS일렉트릭도 실적 기대에 힘입어 13.71% 상승하였고, 삼천당 제약도 그간의 악재를 딛고 4.16% 오르며 시장 내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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