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키움증권은 종근당87,500원 ▲+0.23%의 1분기 실적이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의 도입과 판매 증가 덕분에 개선되었을 것으로 분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입’를 유지하고 있으며, 별도 기준 매출은 4464억 원, 영업이익은 152억 원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18% 증가한 수치로, 시장 컨센서스와도 유사한 수준입니다.
허혜민 연구원은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등장으로 인한 약가 인하와 경쟁 심화, 글리아티린 부진 등은 예상되지만, 위고비의 성장이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효율적 비용 통제로 영업이익도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향후 불확실성 역시 존재하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글리아티린 유효성 심의가 이르면 3분기 내에 진행될 예정이고, 종근당은 이에 대비해 충당금을 적립해 왔습니다.
또한, 혁신형 제약기업 지정이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되며, 정부의 약가 개편으로 오리지널약 대비 복제약 가격이 낮아지더라도, 혁신형 제약기업은 4년간 49% 적용이라는 점이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허 연구원은 “종근당도 인증 획득을 준비 중”이라며, 향후 제약업계 내 경쟁 구도와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리스크와 기회가 공존하는 상황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실적과 정책 상황을 고려할 때, 종근당은 신약 개발과 시장 확대를 지속하는 가운데, 정부 정책 변화와 경쟁 심화라는 리스크를 함께 안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실적 방향성과 정부 정책 변화가 기업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 투자 유의사항
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주식, 금융, 경제 관련 정보는 단순히 참고 자료로서 제공되는 것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나 매매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전적으로 이용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투자에 따른 모든 손익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