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여파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세로 출발하였습니다. 오전 9시 4분 기준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88포인트(0.09%) 오른 6,197.80을 기록하며, 전장보다 0.36% 상승한 6,213.92에 출발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고 있지만, 국내 증시는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시가총액이 큰 SK368,500원 ▼-0.67%하이닉스는 23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장 초반 2%대 강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주말 미군은 간밤 이란 선박에 대한 발포와 나포를 진행했고, 이란군은 미국 군함에 드론 공격을 시도하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유가는 아시아 시장에서 급등하며 서부택사스산원유(WTI)가 88달러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하루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대형 선박은 단 한 척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해협 통행이 사실상 제한된 상태임이 드러났습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호르무즈 해협이 재봉쇄에 들어간 상황이 주말 이후 다시 변화하면서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 전망하며, “미·이란 협상 불확실성과 실적 시즌 기대감이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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