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29일 롯데정밀화학64,500원 ▲+3.20%에 대해, 지난해 160억 원을 투자하여 반도체 현상액(TMAH)의 핵심 원료인 TMAC 1만 톤 플랜트 증설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증설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8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고,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이동욱 연구원은 “한덕화학의 TMAH 공장 증설이 롯데정밀화학의 TMAC 사업 수요 확대와 직접 연결된다”고 설명하며, “TMAH는 반도체 미세 회로 패턴을 현상하는 핵심 소재로, 한국, 대만, 일본, 미국에서만 생산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덕화학은 1995년 롯데정밀화학과 일본 도쿠야마가 각각 50% 지분으로 설립했으며, 2020년 롯데케미칼에 지분 50%를 넘겼습니다. 또한, 한덕화학은 TMAH 원료인 TMAC를 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으로서, 시장 점유율 35%로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TMAH 시장은 인공지능(AI) 열풍 등으로 인해 빠르게 성장 중이며,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는 2030년까지 수요가 약 60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덕화학이 평택에 약 1300억 원을 투자하는 신증설 프로젝트는 단순한 생산 능력 확대를 넘어 수도권·충청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접한 공급망 구축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연구원은 “이 공장은 고객사와의 물리적 거리, 품질 안정성, 납기 대응력, 비상 공급 능력을 강화하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하며, 롯데정밀화학의 TMAC 수요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이와 함께, 최근 암모니아 가격 상승 기대도 롯데정밀화학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 전망과 함께 목표가가 상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호재들이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뒷받침하며, 앞으로의 실적 흐름이 주목됩니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 변동과 원자재 가격 변동성 등은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어, 투자 시 신중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전반적으로, 롯데정밀화학은 반도체 소재 시장의 성장과 공급망 전략 강화로 인해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기술과 원료 공급망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장기적 수요 확보와 함께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러나 글로벌 공급망 이슈와 시장 변동성에 따른 불확실성도 함께 고려해야 할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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