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배당 시즌 개막…환율 1,500원 지지 기대

분기배당 시즌 개막…환율 1,500원 지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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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이 1,500원 선을 넘어선 가운데, 본격적인 분기배당 시즌이 시작되면서 환율 하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2일 연합인포맥스 자료에 따르면, 이번 달 하순(21~31일)에 지급될 상장사의 1분기 배당금 총액은 약 4조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 중 외국인 몫은 약 2조2천억 원입니다.


이날 KB금융지주는 4천54억 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며 배당 시즌을 열었고, 하나금융지주(3천72억 원), JB금융지주(577억 원), 신한금융지주(3천489억 원), 우리금융지주(1천608억 원), BNK금융지주(465억 원) 등도 이달 내 배당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들 기업의 외국인 지분율은 각각 30~60%대로, 배당 규모가 큰 금융지주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장 규모가 큰 배당 대상은 29일 지급 예정인 삼성전자로, 총 2조4천533억 원의 배당금 가운데 외국인 몫은 1조3천41억 원입니다. 이번 배당 지급이 삼성전자와 금융지주사들의 배당금 지급과 겹치는 시점이기도 하여, 환율 하단을 지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거 4월에는 결산배당금 지급이 집중되면서 환율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최근 몇 년간은 배당 역송금액이 환율 상승 압력보다 크지 않은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4월 배당 역송금 이후 월말 환율은 3월 1,530.10원에서 4월 1,483.30원으로 46.80원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배당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임을 시사합니다. 이번 배당 시즌과 환율 움직임은 단기적인 환율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외환시장 전체 흐름은 여전히 글로벌 대외 변수와 외국인 투자심리 변화에 영향을 받고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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