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코스피지수는 3.05% 하락하며 6702.3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 거래일보다 0.46% 낮은 6881.07에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가 3조1천362억 원, 기관 투자자가 1조324억 원을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만 2조8천528억 원을 순매수하는 모습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8.88% 하락하며 25만6500원에 거래 중이며, 개장 이후 꾸준히 낙폭이 확대되어 장중 한때 25만5천 원까지 밀렸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이사회에서 올해만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결정했으나, 시장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삼성전자우 역시 약 8% 하락하였으며, 관련 업계에서는 기대보다 낮은 규모에 실망하는 분위기입니다. SK하이닉스1,681,000원 ▼-2.83%는 개장 후 한때 179만2000원까지 회복했으나, 오전 11시경 하락 전환하여 현재 169만원으로 2.31%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하반기 실적 반등 기대감이 높은 2차전지 관련주는 LG에너지솔루션(4.95%), 삼성SDI(7.74%), POSCO홀딩스(5.65%) 등에서 강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66억 원과 473억 원을 매수하며 1.68% 상승한 815.45에 거래 중입니다. 알테오젠은 1%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에코프로(6%)와 에코프로비엠(9%)도 2차전지 테마의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 리노공업, HLB 등은 1%대 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증권가는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권장하며, 최근의 주주환원 정책이 하방 리스크를 일정 부분 완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개장 이후 반도체주의 변동성이 높아졌지만, 주도주들이 대규모 주주환원을 통해 하방 안전장치를 마련했기 때문에 큰 변동은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며 “대외 이벤트에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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