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13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정부의 국민성장펀드(간접투자분야) 정책성 펀드 2차 자펀드 운용사 선정 작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선정은 첨단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벤처·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번 2차 사업은 총 1조6천억 원 규모로, 65개사가 지원했으며 7곳이 선정되어 경쟁률은 9.3대 1이었습니다. 중형리그에는 도미누스에쿼티파트너스, 우리벤처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3곳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스케일업 분야와 AI·반도체·소형 분야를 각각 담당하는 운용사로는 스틱인베스트먼트와 SL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되었으며, 지역 전용 영역에는 SBI인베스트먼트, KB증권, 에코프로파트너스(Co-GP)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 선정된 운용사들은 연내 펀드 조성을 완료하고 신속한 투자 집행을 통해 국내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와 지역 내 혁신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특히, 지역 전용 리그는 지방의 첨단전략산업 생태계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수도권과 지역 간의 지역내총생산(GRDP)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선정은 정부의 정책 지원 확대와 함께 민간 벤처투자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첨단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혁신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향후 펀드 조성 및 투자 집행 과정에서 어떤 성과를 내느냐가 주목됩니다.
이와 같은 정부 주도형 펀드 정책이 시장 내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첨단기술 분야 경쟁력 확보와 지역 균형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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