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계열 벤처캐피탈인 에코프로파트너스가 KB증권과 함께 국민성장펀드의 지방 벤처·스타트업 투자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연수 에코프로파트너스 벤처투자본부장(상무)이 펀드 운용을 주도하며, 이번 역할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국민성장펀드 정책성펀드의 GP(운용사)로 선정된 의미를 갖습니다. 14일 VC 업계에 따르면, KB증권과 에코프로파트너스는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진행한 2차 출자사업에서 지역전용 분야 위탁운용사로 선정되었으며, 이로써 2천억 원 규모까지 펀드 규모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코프로파트너스는 지방 투자 성과를 꾸준히 내왔으며, 전통 제조업 기반 기업이 많은 지방 특성상 딜 소싱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네트워크와 경험을 바탕으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펀드에는 이재훈 대표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방 벤처 투자 성과와 함께, 이미 여러 지방 전용 펀드를 운용하며 지방 투자의 강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표 펀드매니저인 이 본부장은 2020년 에코프로에 합류한 이후, 다수 펀드의 운용 경험을 갖춘 베테랑 심사역입니다. 한편, KB증권도 국민성장펀드 정책성펀드의 첫 증권사 GP로서 의미가 깊으며, 채 5월 1차 출자사업에서는 증권사 GP가 없던 상황에서 이번 선정은 벤처 생태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신뢰를 보여줍니다. 이번 역할은 대형 벤처펀드 운용이 처음인 이 본부장과 KB증권의 김지수 부장이 공동으로 맡게 되며, 국민성장펀드의 잠재적 출자자 관심이 높아 출자 규모 확대와 오버부킹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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