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코인원과 국내주식 거래 서비스 시작

한투증권, 코인원과 국내주식 거래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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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과 첫 협업을 통해 국내주식 거래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4일부터 코인원 모바일 앱 내 ‘주식 투자’ 탭을 통해 원하는 종목을 선택하고 간편 인증 절차를 거치면, 한국투자증권의 웹트레이딩시스템(WTS)을 활용해 주식 매매가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에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은 별도 계좌 개설이 필요하며, 이번 서비스는 두 회사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최초로 진행된 협업입니다.


한투증권은 지난 5월 코인원 지분 일부와 신주를 인수하여 약 20%의 지분을 확보하였으며, 이번 서비스는 가상자산과 주식 시장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곽진 한국투자증권 eBiz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가상자산과 주식 시장을 넘나드는 투자자들에게 직관적이고 편리한 자산관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디지털 플랫폼들과의 제휴를 적극 확장하여 고객들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협업은 디지털 자산과 전통 금융의 융합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시도입니다. 특히 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과 함께 금융사들이 디지털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 유치를 강화하는 전략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서비스는 아직 초기 단계로, 향후 고객들의 반응과 시장 변화에 따라 서비스 범위와 기능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의 변화가 시장 전체의 유동성과 경쟁 구도를 어떻게 재편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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