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이하 시추에이셔널)의 창업자인 리오폴드 애션브레너가 지난달 인공지능(AI) 관련 종목 급락 이후 투자자들에게 사과의 서한을 보내며 재기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는 7월에 67%라는 큰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 경험을 통해 중요한 교훈을 배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션브레너는 서한에서 “이번 손실은 영구적인 자본 손실에 가까운 수준이었으며, 펀드와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해결책을 마련했지만, 본질적으로 이런 상황에 처하지 않는 것이 운용 원칙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변동성은 장기 투자 수익의 대가”라고 강조하며, 펀드는 언제나 손실을 견디고 다시 싸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포트폴리오가 큰 폭으로 손실을 입었으며, 특히 마지막 주에는 핵심 보유 종목들의 가격 급락으로 손실이 확대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는 “많은 AI 관련 주들이 절반 이상 하락했고, 우리가 구축했던 롱숏 스프레드도 급격히 역전되었다”며, “시장 유동성 마저 마르면서 어려움이 가중되었다”고 부연하였습니다.
애션브레너는 유한책임출자자(LP)의 자본을 보호하기 위해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하여 레버리지를 제거했고, 모든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하며 현금화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물 주식과 전액 납입한 옵션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마진콜이나 강제청산 위험이 없음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펀드는 폐쇄되거나 청산되지 않았으며, 기존 전략을 유지하면서 당분간 레버리지 없이 운용할 것”이라며, 앞으로 포트폴리오와 리스크 관리 조직을 개선하여 더 높은 복원력을 갖추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AI 종목에 대한 투자 확신은 여전하다고 밝혔으며, 기업들의 펀더멘털은 개선되고 있지만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해 투자 기회가 확대되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애션브레너는 “이번 경험을 통해 더 현명하고 강한 투자자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의 성과와 교훈을 통해 조직과 자신이 더욱 성장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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